어제, 미용실에서 4시간 넘게 살았다. 창을 통해 내부로 스미고 관통해오는 나른하고 따뜻한 봄볕을 느끼다 의자에서 일어서니 해는 질 준비를 하고있었다. 붉은(갈)색으로 염색+간만에 짧게 커트. 컬러가 맘에 드는데 세수만 해도 앞머리에서 붉은 물이 뚝뚝 떨어져 바래간다.
PM 04:49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팀의 모든 마음을 담아 장** 님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일년에 하루뿐인 장** 님의 생일엔, 그 어느 날보다 아이템 획득의 행운이 함께하는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에…
PM 12:25
끊임없이 소스를 제공해주시는 분이 있어 아이폰이 호강. 요 며칠 일드 '루키즈'에 꽂혀있(었)다. 아니야 역의 이치하라 하야토에게도. 동양의 리버 피닉스 같던 그 모습에 쉴새없이(?) 홈+전원키를… 덕분에 릴리슈슈의 모든것과 워터보이즈2도 감상 목록에 등록되었다.
AM 09:59
설마설마 했던 일이 드디어(?)… 전화를 받으니 뭔가 억울한 듯한 목소리의 남자분이 대*아파트인데 물이 새서 뭐 어쩌고 하며 한참을 늘어놓는다. 첨엔 어리둥절하다 정신을 차려 “전화 잘 못 거신 것 같은데요”했더니, 거기 “이삿짐센터 아니냐”고. “번호는 맞는데요…”
AM 10:33
“미투만드는 만박”님께서 주신 네이버 뮤직 6개월 이용권 덕에 방금 절판된 앨범을 다운받았다. 감사해요. 플리커 프로계정 1년 이용권은 뒤늦게 신청하는 바람에 얻지 못했지만. 열심히 활동(?)하지도 않았는데(1년 가까이 쉬었…) 운좋게(?) 미투포토 유실사고에 걸려서…
AM 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