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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니라는거 알고 있다. 하지만 '미련' 이라는 놈이 아직 내 발목을 붙잡는다. 지금 당장 전화해 예전처럼 웃으며 도란도란 이야기 하고싶고, 잠들기 직전까지 문자도 보내고싶다. 하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상처만 늘거라는 것을 알기에, 심장에 망치질을 한다. 단단해지라고.
오전 2시 49분
(Seoul)
강해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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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영화, 불꽃 놀이, 와플 아이스크림, 롤러코스터, 화이트 크리스마스, 여름 바다, 당신의 미소.
오전 1시 0분
(Seoul)
비타민, 내게 필요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