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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July 30, 2007 다음날
30
Jul 2007
심술맞고 짓궂던 개구장이가 차분하고 예의바른 소년으로 변하는 모습. 점잖고 답답하고 내성적이던 아이가 재치있고 유머러스하게 변하는 모습. 아는 것 많고 능숙하고 거칠것없던 아저씨가 순수하게 눈물을 머금는 모습. 변하는 사람은 모두 아름답다. PM 01:36
하늘은 흐리지만 밤이 와도 서늘한 기운이 덜합니다. 이제는 정말, 장마가 끝났다고 합니다. 대신 이제는 무더위가 찾아온다고 겁을 주는군요. Here Comes The Rain Again. 비가 올 때, 듣지 못한 노래들이 하나둘 떠오릅니다. AM 05:03
그녀는 그를 외롭게 하는 말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속삭였다. 나 혼자 할 수 있어. 걱정하지마. 도움이 필요하지 않아. 같이 있지 않아도 괜찮아. 알려줄 수 없어. 같이 가고 싶지 않아. 네 마음을 잘 모르겠어. 우린 남이야. 갈 길이 다른 것 같아… AM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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