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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Nov 2008
혀가 데일 것같은 뜨거운 커피 한잔에 부드러운 이불을 돌돌 감고 앉아 “바깥은 참 춥겠구나” 이러고 있으니 세상에 할 일은 모두 남의 것인것처럼 느껴지지 뭐야. 낙엽이랑 찬 바람이 낯설다는 것도 몇일전 과거일이고, 월동 준비도 조금은 늦었다하고 이제 남은 건 겨울뿐. PM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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