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하고 뱅기티켓 들고 태국으로 잠시 떠났었다.새벽의 공항과 낯선 도시의 밤과 떠들썩한 카오산 거리 모두 순탄했으나, 푸켓에서 바다에 빠졌다. 파도에 휩쓸려 망망대해로 떠내려갈 뻔 했다.헬프미를 외치는 입 속으로 자꾸 물이 들어왔다.나는 살아야했고, 살아있어 다행이다.
09/07/31 21:07pm
가끔, 어쩔 수 없는 직업병(이라 쓰고 성격이 지랄맞아서라고 읽는다) 때문에 남의 일에 간섭한다(정작 내 일은 버벅). 오늘도, 뭔가 빠진 부분 찾아내고 내용에 대한 의견 얘기했더니 “챙겨주셔서 감사해요~~^^” 이런 문자가… 불안해, 조심해야지, 일 떨어질 것 같아.
09/05/13 02:32am
퇴비를 뿌리고 밭을 갈고, 상추1 : 19, 상추2 : 19, 상추3 :20, 쑥갓 :19, 비타민채 :9, 이름모를쌈채: 9 를 심고 물을 흠뻑 주었다. 앞으로 3일 동안 매일 가서 물을 주기로 했다. 다음 주말엔 고추와 가지 모종을 사가서 심기로 했다. 재밌었다.
09/05/04 01:15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