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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Jul 2008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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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이 체화되어 만들어진 듯한 얼굴을 보면,오래된 바위산을 마주 보는 것 같은 기분이 된다. 마음이 짠해지는 이유는 거기에 저항의 흔적 같은 게 있기 때문이다. 그 얼굴은,크고 험한 삶 앞에 쉬이 순응하지 않고 본연의 모습으로 빳빳하게 살았다는 증거물처럼 느껴진다.

오후 5시 56분 (Seoul)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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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에 나온 배철수는, 특유의 화법과 하고자 하는 말을 너무나 고수하는 나머지 좀 고루해보였지만, 평소 사모했던 모습 그대로 그 자리에 있어주었고 충분히 멋졌다.

오후 5시 51분 (Seoul) .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