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와인바 Aligote. 남아공의 떼아르를 경험하게 해준다는 산미강한 와인을 선택하는 바람에 약간 속이 쓰렸지만, 와인과 함께할 안주를 진지하게 연구하는 곳이다. 약간 스파이시한 해물수제비와 함께먹은 남아공와인. 나름 강추. 이제 된장찌게랑 와인을 먹을수 있어!
오후 2시 13분 (Seoul)누가 와인포차라는 구라성 멘트를 적었지만, 편견버리고 보자면 그냥 먹기 괜찮은 와인바. 추천해주는 와인들은 나름대로 믿음이 간다. 특이한건 떡볶이와 순대를 퓨전식으로 요리해서 파는 것. 대부분 순대나 떡볶이를 시켜먹는다. 5~9만원대의 추천와인들이 괜찮은게 많다.
오후 2시 8분 (Seoul)점심때 먹은 삼청동 감사원근처 부영도가니탕. 연골잔뜩들은 도가니를 기대한다면 실망할 수도 있다. 국물은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꾸미지 않은듯한 소박한 맛이 좋다. 적당히 상큼한 깍두기반찬에 생마늘을 고추장에 찍어서 같이 먹다보면 어느새 수저는 바닥을 긁고 있다.
오후 2시 4분 (Se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