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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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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012
I will alawys love you 4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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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늦은 밤 신사동에서, 우연히 첫 사랑을 만났다. 서로 한 눈에 알아보고 가벼운 안부 묻기와 명함 교환과 악수를 했다. 좋지않게 끝난 관계였다. 아침에 일어나니 신을 증오하는 자는 신을 사랑하는 자보다 신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하는 사람이라는 인도의 현문이 떠오른다. 6 hours ago
11
Feb 2012
보헤미안의 9계명①네 삶을 적으라②가족과 연을 끊으라.③네 부모를 막 대하라(부모는 아무리 막 대해도 지나치지 않는다).④ 5크로네 이하의 돈 때문에 이웃을 치지 말라.⑤ 촌스런 자들을 미워하고 조롱, 무시, 경멸하라.⑥ 셀룰로이드 소매 달린 옷을 절대로 입지 말라 AM 05:16
…지금은 바야흐로 '철저하다' 거나 '대단히 진보적이다' 라는 평가가, '훌륭하다' 를 대신하고 있는 시대이다. - 루쉰 AM 01:47
10
Feb 2012
만약에 누군가가, 일방적으로, 나의 잡견에 대해서 보편타당하고 옳은 말로 공격한다면, 나는 가만히 듣고만 있어야 하는가? PM 03:20
살다보면 피하려해도 못피하는 즉 '숙명'의 관계?를 맺는 경우가 있죠. 하지만 숙제같은 관계가 '나의 그늘'을 보게 하죠. 거울에 비친 대칭의 관계. 하지만 그 대칭을 '나를 발동시키는 동등한 힘' 이라 생각하면 앙숙도 귀엽죠. 아래 관계는 서로에게 좋은 스승이 됩니다 PM 12:58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 유바바의 쌍둥이 언니 제니바는 마법을 쓸 수 있지만 거의 쓰지 않는다. 치히로에게 직접 만든 머리끈을 선물하면서 “마법으로는 무엇이든지 제대로 되는 것이 없단다.”고 말한다. 마법만으로 산다면 지구에서의 삶은 얼마나 허망할 것인가. AM 11:51
9
Feb 2012
우정의 기초 없이 연애의 목적은 달성되기 어렵다. PM 09:33
정봉주의 편지를 읽다. PM 08:39
빈혈이래요 PM 04:28
오늘은 공부할 책이 너무 두껍고 무거워 집에 있으려고 했는데 기타가 치고 싶어서 상담소에 가야겠다. PM 12:31
8
Feb 2012
나는 부모님과 친구들과 함께 토론하고 비판하고 합의를 도출해나갈 수있는 글쓰기는 한 줄도 불가능하다 내 실언의 패륜불륜행각에 대해 단 한마디도 사과할 수없다 사과하는 순간 난 한문장도 쓸 수없을 것이고 내 시를 지켜줄 사람은 나밖에 없으니까 PM 03:35
7
Feb 2012
더블바디를 상징하는 재머나이/파이시즈. 더블바디란, 이중분열한다는 의미. 못말리는 거짓말쟁이들이기도 하죠. 썬-재머나이의 거짓말은 방금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은 모른다는 것, 썬-파이시즈의 거짓말은 방금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른체합니다.둘다 자기가 자기를 속여요. PM 04:13
나의 언어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없다. 세상 사람들이 통과하기를 주저하는 문 앞에 우두커니 서 있는데 문을 두드리지는 않는다. 나는 나의 언어에 충실하지 않으면 안된다. 나의 언어는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짓도 해서는 안된다. AM 09:29
미친들과 함께 파르티잔을 결성하여 동굴 같은데 은거하는 중, 미친들이 갑자기 태도가 돌변하여 예비군복을 입고 등장하더니, 사마리아님 나빠요 순거짓말쟁이 엉터리야 라며 내 검정 쟈켓도 훔쳐가고 가방도 숨기고 밥도 안주고 집단따돌림을 시켰다 AM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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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이 생일이래요 너무 이쁘다 AM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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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012
이를테면, 나의 FREE WRITING은 나의 의식과는 다른 관점을 취하는 나 자신의 어떤 부분에게 아프도록 펀치를 날리고 싶은 것이다. 그런데 펀치를 날리고 난 뒤면 나도 잘 알지 못하는 나의 어떤 상처로부터 뜻밖의 회답을 받게 된다. '나는 아프지 않다' . PM 04:54
스케일링 받다가 치아갈아내는 붕붕기계? 에 입술베임 PM 12:31
이번 사건을 보면서 김어준이 얼마나 외로운 길을 걸어왔는지 보았다 시인편집장소설가기자교수니의사사업가화가디자이너부장님노동자님 착한유기농아버지들, 좀만 웃어주면 아랫도리를 주물럭거리는 놈들에게 난 왜 이토록 관대할까? 그의 입장을 제대로 대변하는 지식인이 하나도 없다 AM 01:33
5
Feb 2012
아티스트, 에 대한 원형의 이미지를 고민해보지 않은 사람은 김어준을 이해할 수 없다. 첨예한 보수주의자와 극우주의에 가까우면서, 진보에 관해서는 '말로만' 설파하는 사람. 어떤 행보를 하던지, 그의 캐릭터를 지지하려는 자는 가령, 세계문학전집을 독파해야만 할 것이다. PM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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