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일찍 끝나서 오랜만에 사진을 찍어보려고
2008년 9월 25일, 목요일 오후 3시 29분 (Seoul) by AdrianMonk 근데 비가 내리기 시작................. 댓글 (1)축축한 이불을 갠다. 삐걱대는 문을 열고 밖에 나가본다. 아직 덜 갠 하늘이 너무 가까워 숨 쉬기가 쉽지를 않다. 수만번 본 것만 같다. 어지러워 쓰러질 정도로 익숙하기만 하다. 남은 것도 없이 텅 빈 나를 잠근다.
2008년 9월 24일, 수요일 오후 3시 56분 (Gyeonggi) by 란테곰 비가 내리면 처마 밑에서 쭈그리고 앉아서 멍하니 그냥 가만히 보다보며는, 이거는 뭔가 아니다 싶어. 비가 그쳐도 희끄무레죽죽~ 한 저게, 하늘이라고 머리 위를 뒤덮고 있는건지.... 저건 뭔가, 하늘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너무 낮게, 머리카락에 거의 닿게, 조금만 뛰어도 정수리를 kkung - 하고 찧을 것 같은데...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