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고 싶지만 굳이 막으신다면 돈 아깝다고 생각하지 않고 내려놓을 수도 있게 마음을 바꿔주세요,' 라고 기도한지 이틀만에 '그래 가지마라'는 신호가 또렷하게 왔다. 그런데 괜찮다. 내 마음이, 괜찮다.
2008년 5월 30일, 금요일 오후 2시 44분 (Dallas) by 셔냐 녀석이 방금 전화해서는 몰랐는데 딱 그 기간 동안 학원에서 학기말 시험이 있다네요 미안해서 어쩔줄 몰라하는 하는 녀석에겐 괜찮다고 학원 제끼지 말라고 얘기하고 항공사에 전화해서 담담하게 취소하고 비행기표값을 날렸습니다 환불 안되는 건 알고 있었는데 일정 변경하려면 표값 만큼이나 수수료를 내라고 하네요 그나마 호텔은 간단하게 취소해서 다행이에요 =ㅅ= uc 댓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