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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꽤 많이 친해졌다, 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러고 보니 너를 만난 1년 8개월 동안 혼자서 영화를 본 게 손에 꼽을 정도네. 몇몇 중대한 기간을 제외하곤 하루가 멀다하고 만났으니까. 다시 삐죽삐죽 혼자 표를 끊고, 커플들 사이 섬처럼 앉아 결연히 영화를 보는 일. 혼자 술을 마시는 일처럼, 참 오랜만일 듯.
뭘 채우려고 자꾸 무리할까…?
혼자 밥먹는 건 싫다.
헤헤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학교홈페이지 무료 구축 사업에 신청을 했다. 지난번에 안했는데 다행이 추가 모집하네. 내가 바꾸려고 많이 했었지만 디자인 안되고 해서 암튼 이번엔 좀 더 나아지겠지.
난 아무리 울적해도 집에 쳐박혀 혼자있는 타입은 아닌가보다
간만에 식미투 1 2 와인도살짝
요즘 가끔 우울해질려고 한다. 산후우울증인가봐.
글쓴지 4개월정도 지난 블로그에 계속해서 쌓이는 저 스팸댓글들의 정체는 에휴.. 워프의 플러그인으로 삭제는 하고 있다만 영 귀찮아 죽겠어. 오랫동안 가졌던 계정인데 확 이글루로 갈까 말까 고민중
죄송해요 여자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