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처리님께 받은 릴레이 잠버릇 : 잘 때 누가 말걸면 대답 잘합니다. 자면서 전화받아서 멀쩡히 통화도 해요. 하지만 일어나면 전혀 기억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자고 일어나면 핸드폰 통화목록부터 확인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다음 릴레이는 엡케알, 바닐라j, 짹, 폐인28호님
PM 11:54
아무도 총이 그렇게 난사될 줄 모르고 있었는데, 그 친구의 옆에 있던 가이드가 재빨리 시멘트 벤치 뒤로 몸을 숨기더라는 겁니다. 뒤이어 총이 난사되기 시작했고 자기도 재빨리 가이드처럼 시멘트로 된 벤치 뒤로 몸을 숨겼답니다. <사이판 총격 사고, 가이드 혼자 피했다>
PM 01:45
“나도 너처럼 방학이 있어서 속편하게 이불 속에서 통화하는 상황이면, 눈 보면서 로맨틱하고 동화같고 아름답고 그런 말 할 수 있어. 근데 나 지금 출근길이거든? 오늘 삼십 분 일찍 출발했는데 삼십 분 넘게 지각할 것 같아! 길 꽁꽁 얼었고 날도 추운데 로맨틱은 개뿔…”
AM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