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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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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008
퇴근하는데 코트가없다 병원에 놓고온게 분명한데 전화해보니 없대 PM 07:00
평생 단 한번도 먹어보고 싶은 적 없던 핫초코를 마시면 오한이 가실것도 같고 신김치를 넣은 뜨끈한 청국장 한 사발 먹으면 후들거리는 속이 든든해 질 것도 같고, 뭣보다 어릴 적 꾀병나면 엄마가 끓여주던 시금치된장죽 한 대접이면 이 끔찍한 두통이 사라질 것 같아. PM 05:07
밤새 여한없이 앓았더니 아침에 재보니 2kg빠짐ㄷㄷㄷ 오전에 행사뛰고 서울대병원 응급실행. 역시나 당장 입원하라는 걸 링겔 맞고 출근ㄱㄳ. 대체 맘놓고 앓아누워도 되는때는 언제오나. 근데 나 간만에 핼쓱해진 얼굴을 보며 내심 좋아하고 있다는거 -_-; PM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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