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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내 최고 장점이자 단점은 받는 대로 준다는 것일 것이다. 이건 물질적인 경우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다. 예의를 갖추고 편하게 대하든 장난스럽고 불편하게 대하든 난 그 대우 그대로 상대해 준다. 문제는, 기독교적 선을 최선으로 추구하며 살려는 내 태도다.
곱슬머리인 덕분에 머리 감으나 안 감으나 똑같고, 야행성도 아니면서 맨날 밤새고, 생각보다 머리숱이 없고, 속을 알 수 없고, 무표정이면 비웃는다 오해받고, 잘 웃고, 무지하게 애매한 사람, 사차원 혹은 오차원, 생각은 많고, 집에서 제일 안 생긴, 글쟁이 남자아이.
'제가 보기에 자기 성찰력이 뛰어나고 의지가 강하신 듯…' '상처받지 않기위해 강하시고요.'
진지한 댓글, 환상 깨는 댓글은 싫어요 >_ <
사람들에게 화 못내는 바보. 화를 내도 미안해져서 미안하다고 말해버리는 바보
내 얼굴은 무표정, 내 마음은 황무지
'그저 남자는 열 한 살 이후로는 성장이 멈춘 동물이라고 생각하고 살면 돼.'
반대로 보면, 그런 거 모르는 사람은 같이 놀자고 하기가 참 그래요.
설치류의 동물에게 비유당하거나, 두뇌용량이 2mb니 하는식의 비하를 당하는 현직대통령의 처지에 속시원함을 느끼는반면, 노무현 전대통령 을 양서류의 동물에 비유거나, 놈현이니 하는식으로 비하하는 별명을 입에 담는 무리를 보면 몹시 빈정상한다. 나 노빠였나?
첫 자기소개군요. 으하하. 일단 저는 표면적으로는 이런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