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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July 16, 2008 다음날
16
Jul 2008
미투의, 150자의 제약과 낙장불입에서 오는 긴장이 재미있다. 레이아웃도 마음에 들어서 150자 제한 없는 블로그의 레이아웃을 이렇게 잡아도 좋을 것 같다. 캐쉬 관련해서 약간의 버그로 의심되는 현상들이 눈에 띄긴 하지만. PM 11:58
5월부터 TV 코드를 뽑고 살고 있다. 몇몇 버라/개그 프로그램은 다운받아서 보다가 7월부턴 그마저 끊었다. 그래서 밤에 심심해서 학교가서 혼자 공 던지곤 하다가 요새 너무 더워서 민소매 농구복 세트를 주문했는데, 앞으로 2주간 농구장 폐쇄 -_- PM 11:56
던킨도넛에서 모닝커피 무료 쿠폰. 인터팍에 로그인만 하면 뽑을 수 있고, 전날 출력해서 다음날 오전 7~9시에 쓰면 됨. 뜨거운 오리지널 블랙,인데 매장에 따라 추가금을 내고 아이스로 바꿔주는 곳도 있는 듯. 나는 한번만 써봤는데, 여러번 쿠폰 받을 수도 있다고 함. PM 11:36
카툰뮤지컬 두근두근 보고 싶다. 지난 봄부터 보고 싶었는데, 마땅히 같이 갈 사람도 없고 해서 미루다가 몇개월이 흘렀다. 뭐, 지금 놀러다닐 때가 아니라 얼마 안 남은 시험 준비에 집중해야할 시기이긴 하지만. 그래도 보고 싶다. PM 05:12
오늘은 바뻐서 아점으로 김밥 한줄에 우유 한 팩을 먹고 말았는데, G마켓으로 먹거리 카테고리를 둘러보다보니 입에 침이 절로 고인다. 이번엔 무슨 과일을 박스째 사먹을까나.. PM 05:08
습지생태보고서대한민국원주민을 질렀다. 최규석 작가는 한국 만화계에 무척 소중한 인재라고 생각한다. PM 05:06
저항운동의 축제 - 맑시즘 2008의 홍보 플래카드를 부착 허가를 받아 교내에 걸었는데, 일주일 만에 어느 놈이 제거했다. 우익이라 좌파 꼴보기 싫어하는 건 자기 성향이니 내 알바 아니지만, 최소한 기본 개념도 없는 그런 비겁한 짓을 자행하는 졸렬함이 어이가 없다. PM 04:51
“김치사발면 속의 동결건조김치와도” 같았던, “차가운 바람만 불고 풀 한포기 나지 않는 그런 황무지였”던, “건어물”이나 다름없던 나의 생활이 지금은, “온갖 꽃들이 만발하고 따뜻한 바람이 부는 기름진 땅이 되었죠”. 재개발 되서 활기가 넘친다. PM 04:47
삼미적 삶. 나만의 야구를 하고 싶다. PM 04:37
분명 나보다 몇갑절 똑똑한 사람들이 만들텐데, 왜 이런 제품이 나오는 걸까. 써본 건 아니지만, 햅틱 같은 것도 터치폰의 UI 개념을 2주만에 만들어야 했다니, 도무지 기대도 안되고, 그런 비즈니스 논리에 따라야하는 엔지니어들도 갑갑하지 않았을까 싶다. PM 04:34
핸드폰 데이터케이블이 생겨서 연결하려 했는데 집, 사무실에서 모두 실패. 절로 욕이 나왔다. 저녁에 근처에 있는 AS 센터에 가서 해결하긴 했는데. 어이가 없다. 그냥 쓰다가 이런 해결법이 필요하다는 것 자체가 말이 되나. PM 04:33
벨라차오. 지난 6월말부터 중독되어 계속 듣고 있는 노래. 이탈리아 파르티잔의 노래로 유럽 좌파 진영에 널리 알려졌다고 한다. 여러 버전의 노래가 있어서 다양한 정서를 느낄 수 있다. PM 04:18
미니홈피도 반폐쇄고, 블로그나 위키는 비공개고. 그래도 뭐 하나 소통할 공간은 마련해두어야지 싶어 마이크로블로깅을 하기로 한다. AM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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