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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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2008년 7월 19일 다음날
19
Jul 2008
생각

IE Developer Toolbar 쓰시는 분들 중에, IE로 글쓰다가 ㄲ 입력할때 성가신 현상 겪으시는 분 안 계신가요? 올해초부터 쓰고 있는데, IE가 쌍기역을 Shift+R로 인식해서 스크린 룰러가 뜰 때가 많아서 환장하겠네요. disable도 못시키고. 오후 11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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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에 가는 길에 롯데마트에 들러서 분갈이용흙 파는게 있으면 사려고 했는데 못 사고, 어제 갑자기 새우깡이 땡겼던게 생각나 그것만 두 봉지 사왔다. 올초에 과자를 끊기로 한터라 두어달만에 과자를 사보는 것 같다. 분갈이용흙은 내일 꽃집엘 가보든가 해야지. 오후 11시 11분

생각

본가에 도착하고 보니 월요일이 독후감 제출일인 것이 떠올랐다. 가족들이랑 직접 기른 푸성귀에 고기를 구워 싸먹고, 저녁에 다시 돌아왔다. 그렇다고 당장 쓸 것도 아니어서, 이따가 홍대에 심야영화 보러가기로 했다. 오후 10시 53분

생각

포탈 뉴스 페이지가 싫어서 뉴스는 Google 뉴스로 봐오고 있는데, 요새는 정부가 하는 짓이 하나같이 병맛이라 구글 뉴스 들어갔을 때 눈에 들어오는 헤드라인을 보는 것만으로도 내 인내심의 한계를 느낀다. 오후 3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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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마켓에서 뭘 샀더니 어디 웹하드 다운로드 쿠폰을 주길래, 그걸로 지난주 무릎팍 도사 99회 이문세 편을 받아봤다. 강호동이 눈물을 보이던데, '옛사랑'을 라이브로 직접 듣게 되면 나라도 눈물을 흘릴 것 같다. 오후 3시 43분

생각

비오는 초복. 본가에 영양보충하러 간다. 갔다가 오늘올까 내일올까…… 심야영화라도 보고 싶네. 오후 3시 38분

생각

개인적으로건 사회적으로건. 당장 내가 원하는 바가 달성되기는 쉽지 않다는 전망, 그러므로 쉽게 절망하지 말아야한다는 자기독려, 쉬운 절망은 쉬운 사태파악에 기인한다는 것, 어차피 쉬운 일은 아니었으니 가시적 성과가 없더라도 여기까지 온 과정에 의미를 둔다는 것. 오후 2시 6분

생각

요즘의 나는 세 가지 서로 다른 차원의 문제에 접해있는데, 기묘하게도 그 문제들을 대하는 나의 태도나 마음가짐, 해결에 대한 전망 등이 추상적인 차원에서는 다르지 않다. 이렇게 보면 일관성은 있구나 싶지만, 그렇게 생각한다고 썩 기분이 좋아지는 것도 아니고. 오후 2시 2분

생각

일본어는 한글자도 모르는 주제지만, 어느 일드 작품인지 기억나지 않지만 주인공이 혼자 “사비시네…”(さびしい ) 하고 읆조릴때의 발음과 기분만은 이상하게도 다른 어떤 언어의 표현보다도 뇌리에 박혀서, 오늘같은 날은 저 말을 작게 소리내어 본다. 오후 12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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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가에 가면 저번처럼간만에 화단 사진이나 찍을까 했는데 장대비가 주룩주룩. 오후 12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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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하는 곳 내 자리. 벽에 붙은 종이들은 HTML, CSS, JavaScript 치트시트들. 1층으로 옮겨준다니 한달째 감감 무소식;; 오전 12시 57분

생각

자정이 넘은 이 시간에 치킨을 시켜 먹느냐 마느냐를 가지고 1시간여째 갈등. 그냥 선식 타 먹는 정도로 타협을 할까. 오전 12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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