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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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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August 14, 2008 다음날
14
Aug 2008
집에 인터넷도 안되고 티비도 안 보고 요새 알바하는데선 예전처럼 딴짓하는 시간이 줄고 계속 일만 하니, 세상 돌아가는 걸 잘 모르겠다. 누가누가 메달을 땄네 떨어졌네, 명박이 이새퀴가 또 개삽질을 하네 어쩌네 하는 것만 얼핏얼핏 듣고 만다. PM 02:49
비가 온 후로는 온도계가 32도 근처에 머물러 있다. 대낮에도 한밤중에도 32도인게 미스테리이긴 하지만, 어쨌든 지난 주보단 한결 살만하다. PM 02:47
지마켓에 오늘까지 쓸 수 있는 대박할인 쿠폰을 쓰는걸 깜박한걸 깨닫고 그거 쓰러 피씨방 왔다 -_-; 보러갈 사람 정해지지도 않았으면서 시험 끝난 다다음날로 뮤지컬 티켓 두장 질렀다. 정 같이 갈 사람 없으면 취소하지 뭐. AM 12:03
한밤중에 더위도 식힐겸 자전거 타고 한강공원 따라 올라가서 선유도에 들어가봤는데, 아뿔싸, 커플 염장 크리 작렬 -_- 이렇게나 인기좋은 데이트코스였을 줄이야 제길 -_- AM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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