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관이 다른 사람과 사는 것. 정치적인 견해가 다른 사람과 사는 것. 어떨까? 촛불집회를 '길거리에서 난동'이라 표현하는 14년 친구 앞에서 난 깊은 생각에 빠졌다. 견해가 다른 차원이 아니라, 다른 세상에 사는 것만 같은… 그런 사람과 함께 할 수 있을까?
PM 04:14
88만원 세대, 베이비붐 세대. 아닌가? 뭐 어쨌거나 서울의 도심을 가로지르며 일과 사랑을 찾아헤매는 평범한 여성. 도시보다는 시골을, 영화보다는 책을, 커피보다는 홍차를, 겨울보다는 여름을, 바다보다는 산을 좋아함. 일종의 아날로그 인간형이고 싶은 현대인.
PM 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