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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008
그리고 조트롭이 중단된 건 좀 많이 아쉽더군요. (비싼 관람료에 볼거리가 줄어드니 더 기분이 그랬어요.) 제가 가장 인상깊었던 건 컬러보드였던 것 같구,(애니메이션의 색체를 결정하는 보드던데.) 그 컬러보드로 제작한 아트 스케이프였습니다. 역시 픽사는 대단하더군요. PM 08:33
예술의 전당 간 김에 픽사전시회도 구경했습니다. 생각했던 것 보다 사람에 많이 치이지는 않았지만, 아직도 많은 인파, 찜통더위에 피곤했던 하루였어요. 픽사 전시회는 참 인상적이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가이드가 없었으면 했습니다. 가이드때문에 사람이 더 붐비는 느낌. PM 08:28
주말엔 예술의 전당에서의 데이트나 만남도 괜찮아요~저녁에 음악분수대 공연만 봐도 너무나 감동적이고..(곡마다 다른 분수대의 움직임이 너무 멋져요) 야외무대에서 무료 공연도 하더군요+_+ 시간이 너무 늦어서 그냥 와야 했던 게 아쉬웠어요. PM 08:25
토요일 저녁 예술의 전당 8시. 전태성 클라리넷 독주회 참 인상적이었다. 영혼과 감정을 담은 연주가 바로 그런 연주가 아닐까? 온 몸으로 음악을 느끼며, 감동받고 흥분했던 저녁. 피아노 연주를 해줬던 훈남 피아니스트 전지훈의 독특하면서도 열정적인 연주도 주목할만하다. PM 08:23
어제 피곤했는데도 웬일인지 일찍 깨서 아침 댓바람부터 어머니를 위해 식빵 키쉬(이번 키쉬에는 생선을 넣었습니다.) 구워서 같이 먹고. 그리고나서 너무 피곤해서 낮잠을 길게 자다가 일어나니 어머니가 빵 안하니? 하셔서 간식으로 애플파이 구우니 하루가 다가네요. PM 08:17
아니 뭐예요. 저는 몰랐어요..흐흑. 알아도 못갔겠지만.ㅠㅠ글구 보니 씨에님도 내 미친인데..흐흑,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씨에님. AM 12:49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온스타일에서 방영중이네요+_+ 엄마랑 같이 가서 재미있게 본 영화지요~원작은 제 취향이 아니어서 안 읽었습니다~에밀리 브런트, 앤 해서웨이 정말 이쁘군요. 더불어 악마역의 메릴 스트립 너무 멋지군요+_+ AM 12:28
픽사전시회 및 클라리넷 독주회 댕겨왔습니다. 후기는 아침에..너무 피곤하고 땡볕에 장시간 노출되었더니 파김치가 되었어요.ㅠㅠ (마법에 빠진 날 하필이면 이런 저런 스케쥴을 댕겨오니 아주 힘들군요. 이렇게 힘든날 날 집까지 업어주는 왕자님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AM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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