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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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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September 20, 2008 다음날
20
Sep 2008
면박모녀 시리즈 1 - 엄마가 첨부터 날 갈구신 건 아니었다.실은 울어머니는 소녀같은 분이셨다. 어느날 엄마 : 이쁜 딸아, 밖에 별이 반짝 반짝 너무 이뻐. 딸:시큰둥 엄마: 소녀시절에는 별보면서 시쓰고 그랬는데. 딸:시는 무슨 얼어죽을 시야. 졸려죽겠구먼. PM 11:23
나와 친구의 유일한 오산이라면 전시회 총관람시간을 잘못 판단한 것이다..내 친구는 1~2시간을, 나는 많이 걸려봐야 3시간정도로 착각을 한 것. 인도양홀에서 느긋하게 시작된 KIAF관람은 태평양홀에서 급격한 체력 저하와 점점 많아지는 사람들로 피로해져갔다. PM 10:15
KIAF 댕겨왔습니다.+_+ 아, 근데 무지 피곤하네요. 장장 12시부터 6시까지 그림감상하다가왔으니..ㅜㅜ (중간 휴식시간 3시에서 4시 30분정도?) 그림이 그야말로 너무 많아서 눈이 호강하는 기분. 신기하고 재미나고 독특한 그림들이 많아요~+_+ PM 10:07
꺅..집에서 10시에 나가야 할텐데..9시에 일어나서 발로 화장하고 코로 먹고 있는 중.암튼 KIAF 갔다올께요. 친구랑. 삼성역 코엑스몰 KIAF가시는 분들 있으신가요? 시꺼먼 옷 입고 안경끼고 허둥지둥 뛰어가는 긴머리에 동그란 얼굴의 여자를 본다면 그건 저.-_- AM 09:32
댕겨왔습니다. 월요일이면 떠나는 동생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가, 헤어질때되니, 웰케 슬픈지.작별인사로 안아주다가, 동생도, 저도 눈물 흘릴 뻔했네요.그래도 웃으면서 보내줬습니다.돌아올때 전철 사고로 열차가 꽤 지연되어서 1시간가량 빈 시간동안 혼자 울었습니다.속으로. AM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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