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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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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Sep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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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지지자 1위 엡케알님을 소개합니다. 자칭 악플러지만, 실은 악플러의 탈을 쓴 친절한 이웃집 오빠같은 분이랍니다.^^ 꼬꼬마시절 친하게 지냈던 옆집 오빠가 절로 생각나는 분이예요. 오로지 윤아 사랑이시라는~ 자상한 초보 아빠~ㅋㅋㅋ(윤아랑 닮으셨데요. 소근소근) AM 10:46
어느날 지하철에서 졸다가 깼는데, 웬 아가씨가 자꾸만 날 보면서 실실 웃는거다.이상하다고 생각해서 '나랑 지금 눈싸움?!' 오기가 발동해 눈 안 피하고 말똥말똥 쳐다봤더니, 갑자기 나에게 “저한테 뭐 하실 말씀있으세요?” 할말있는 것 같았던 건 댁이라고 아가씨. AM 08:38
전화, 핸드폰이랑 안 친합니다.(가방 구석에 쳐박혀있어서 진동오는 것도 몰랐어요.) 오후 10시 이후에는 전화걸거나 문자 보내는 거 거의 안합니다.특별 요청이나 용건이 없지 않은 이상 답문 잘 안보내줘요. 전화는 항상 용건만 간단히, 문자도 마찬가지. 섭섭해마세요. AM 08:26
영화를 보고 나오는데, 신발끈이 풀어져있었어요. 누군가 생각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신발끈이 풀린다던데, 누가 절 생각하셨나요..ㅋㅋㅋㅋ(신발끈 풀어져서 넘어질뻔한 여자.) 들어와서 씻고 하다 보니 어느새 1시..ㅠㅠ 자야지. AM 01:07
잔잔하면서도 이렇게 재미있는 영화가 있다니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등구렁이 9단 매력만점의 하정우씨의 실제인지 애드립인지 구분이 가지 않는 자연스러운 연기에 박수. 매사 너무 안 심각한 남자와 매사 너무 심각하다 못해 까칠한 전도연이 잘 맞아떨어지는 멋진 영화. AM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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