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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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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September 26, 2008 다음날
26
Sep 2008
길치연합 아니랄까봐 안그래도 어두워지면 길눈이 더 어두워지는데, 코앞의 종각역을 못찾고 인사동을 지나 종로3가까지 걸어감.같이 갔던 막둥이 역시 헤메다가 명동역으로 걸어갔다고 함.=_= 나도 헤메지만 같이 가줄 껄. 아직 소년에 가까운 나이인지라 걱정되네. PM 11:36
여름끝나니 겨울?-_- 오늘 혼자서 반팔에 튀는 노랑색 여름자켓 입고 나갔다가..얼어서 객사하시는 줄 알았네. 오늘따라 따뜻한 머플러가 너무 너무 그리웠어요..ㅠㅠ 더군다나 다들 가을 분위기인데 혼자만 튀는 노랑색이라 웃겼음..ㅋㅋ PM 11:31
고별세일 이런 가게 들어가면 안된다.-_- 오늘 종각역 근처에서 그런 가게 안에 들어갔다가 너무나 싼가격에 마구 질러댄 사람.삔이랑 귀걸이를 너무 싼가격에 티셔츠랑 충동구매..ㅜㅜ 언니랑 같이 미친듯이 고르고 있는 동안 순진하기 짝이 없는 막둥이 동생은 멀뚱멀뚱ㅋㅋ PM 11:28
저녁엔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미녀들과의 만남이 있다~그거 생각하면 계속 싱글벙글~+_+ 오래간만에 보는 동생, 언니들~행복해라. 맛있는 거 먹으면서 즐겁게 보내야지~>_< PM 12:02
가끔씩 자신을 드러내고 솔찍하게 다가오는 미친분들을 보면 부럽다. 오픈 마인드와는 거리가 멀고도 먼 나에게는 힘든 이야기. 냉큼 다가서면 뒤도 안 돌아보고 도망가는 사람. 선 그어놓고 선 안으로는 제발 들어오지 말아줘라고 생각하는 사람. 천천히 다가와주세요. AM 11:59
웰케 하기가 싫을까. 청개구리 본능이 꿈틀꿈틀. AM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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