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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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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008
돌이켜보면 난 쨍쨍하고 덥고 습한 계절에는 항상 누군가와 함께였고, 찬바람이 부는 계절에는 혼자이거나 이별을 고민했었다. 반대였으면 훨씬 지내기 편했을 텐데 왜 그랬을까. PM 12:51
어젯밤까지만 해도 더위에 뒤척이다 잠이 깼는데, 오늘 출근길에는 초가을의 한기가 느껴졌다. 누구 말마따나 분노와 환희로 뒤범벅되었던 올해의 열기 가득한 여름도 이제는 정말 가는구나. PM 12:48
화장실에 가면 옆칸에서 휴대폰 키패드 두드리는 소리가 들릴 때가 많다. 볼일을 보면서까지 문자를 보내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가 없다.(아님 게임하는 건가?) 그러면 나오면서 손 씻어봤자 소용없잖아. 에잉 더러운 사람들. AM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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