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전날 2008년 10월 14일 다음날
14
Oct 2008
생각

이 책 보고 싶어졌다. 섹슈얼리티로 출발한(예전 지나쳤던 페미 생각도 나고) 고민이 현실로 나타났을 때, 아슬아슬한 이상적 모델일거라는 기대감. 오후 11시 35분

생각

다다는 죽지 않는다. 삶의 스타일, 개인의 제스처로… 만일 그가 누군가 되돌아가려고 하지만 않는다면. - 솔직히 난 되돌아가고 싶었는데, 돌아갈데가 없다; 오후 7시 1분

느낌

내가 읽는 책의 80%가 죽은 저자. 스스로에 대해 무서워질수록, 반면에 웹은 정갈한 묘지처럼 되어간다. (언젠가 현실에 대한 이 모든 이야기는 그렇게 되지 않을까) 어쩌면 그래서 80%의 살아있는 사람들이 만든 음악을 듣나. 오전 3시 30분

느낌

내 머리를 리팩토링… 이야기 속에서는 거의 남이 해준다 - 혹은 흐름에 몸을 맡긴다. (과학 혹은 종교) 여기서 문제가 되는 건 방법론이 아니라 나에겐, 캐릭터의 성격. 스위치-회로-작용점이 아닌 스위치를 누르는 손가락에 연결된 주인의 마음. 결국 되돌아오는 의문? 오전 3시 19분

생각

갑자기 생각나 버렸다. 좌절캐릭터를 어디서봤지라는 물음이 머리속을 맴돌다… 오전 1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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