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읽은 윤종신 인터뷰와 브로콜리 너마저의 덕원 인터뷰. 이런 인터뷰는 뮤지션에 대한 호감과 그의 음악에 대한 좀 더 깊은 이해를 할 수 있게 한다. 반대로 생각하면 뮤지션들이 공연 홍보, 신변 잡기 말고 이런 얘기들을 온라인에서 직접 풀어주면 참 좋을텐데.
10/12/02 14:18pm
(뒷북) 정동시네마가 10월 24일을 마지막으로 폐관했다 - ㅠ 덕수궁 돌담길 달빛 비추는 눈길을 서걱서걱 걸어 심야영화 보러 가는 설렘은 이제 어디서 찾나. 밤새 무릎과 허리는 저리지만 영화 세편 내내 결코 졸지 않고 스크린을 지켜보던 기쁨은 어디로.
10/11/25 00:56am
'지속가능한 딴따라질'을 읽으면서도 느꼈고, 살롱을 통해 직접 이야길 들었을 때도 느낀거지만, 곰사장은 제대로읽고 있다. TV나 포털에 나오는 한방이 얼마나 큰지를 알면서도, 남들이 집착하는 부분에서 벗어나 상대적으로 좀 더 자유로운 시도를 할 수 있다는 점.
10/11/08 01:40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