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이젠 더이상 대책위 필요없다고 하지 마라. 쫓아오는 전경을 앞에 두고 어디로 갈지도 모르고 무엇을 해야 할지도 모른채 우왕좌왕하다 하릴없이 진압당해버려서는 이명박을 끌어내릴 수가 없다. 시민들의 자발성도 좋지만 적어도 청와대 근처에선 똘똘 뭉쳐서 싸워야만 한다
AM 10:29
그동안 민주주의가 왜 목숨과도 같은 것인지 알지못하고, 시민사회운동을 소닭보듯했던 많은 젊은이들이 단 일주일만에 1980년대가 얼마나 죽음같은 시대였으며 한총련이나 민주노총 같은 단체가 얼마나 죽을 고생을 하며 활동하고 오해를 받아왔는지 깨닫게 되었다. 고마운 이명박!
AM 10:20
광경, 그리고 그가 구급차에 실려가는 광경을 지켜보며 정말 이 정권이 미친 정권이라고밖에는 생각할 수 없었다. 반드시 반드시 반드시 끌어내려야 한다. 안 그러면 내각제 개헌으로 일본 자민당같은 장기집권이다. 다시 모이자. 시청앞 광장에서. 될때까지. 살기 위해 모이자!
AM 10:14
5월 31일 오후 4시 30분에 시작된 집회는 6월 1일 아침 8시 반쯤 16시간만에 강제로 종료되었다. 10만의 촛불이 켜졌고 서울시민들 역시 박수를 보냈지만 이명박의 대답은 막무가내의 물대포였다. 헌법에 보장된 집회의 자유는 고사하고 누군가 물대포 맞아 쓰러지는
AM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