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리뷰들은 왜 다들 알아듣기 힘든 미적 표현을 많이 쓰는걸까. '엔진 소리가 마치 사자의 표효같다' 던지.. '치고나가는 느낌이 마치 야생의 하이에나를 보듯' 이라든지… 시승기 보면 뭐.. 좀 일반인 정서랑 안맞다는 느낌이 강하다.
푸조.. 역시 외제차건 뭐건 모든 면에서 내 그랜다이저보단 월등히 떨어지지만, 연비 하나는 정말 발군이다. 공인 리터당 15Km인데 거기에 경우.. 내 동생 여친의 마티즈보다 훨 기름값이 적게 드는 것 같다. 이정도 경제성에 이정도 뽀대면.. 몰고다닐만 할 것 같다.
나는 목이 말랐을 뿐이고. 집에가서 냉장고 열고 콜라 마시는데 뭔가 이상하다 싶은 느낌은 미지근한 콜라 때문이었을 뿐이고. 누전 차단기 올려도 다시 내려가고. 한전에 전화 해도 얘들 안올 뿐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