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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2009
며칠 병원에 있어보니 이런 의사 선생님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나는 아직도 담당교수님께 어머니의 정확한 병명 조차 듣지 못했다. 10초 만에 끝나는 회진, 결과는 마냥 기다리라는 말 밖에 들을 수 없고. 그걸 감사하다고 연신 인사를 하는 아버지를 보며 답답함을 느꼈다. PM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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