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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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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June 16, 2008 다음날
16
Jun 2008
역시 기말기간이 지나니까 편안하구나. 사두고 볼때마다 '디자인 정말 맘에 안들어-_-'라고만 했던 메모하는 기기를 나중에 리폼해야지라는 마음은 귀찮으니까 눈에 보이는 마카펜으로 끄적대고 로고를 다이모로 커버했더니 좀 양에 안찬다. 나중에 이쁜 시트지 사다 붙여야지. PM 09:56
그냥 평소처럼 시큰둥할껄. 괜히 일요일 아침부터 상태본다며 들여다보다 얼굴에 토사물이 범벅이길레 수시로 물티슈로 닦아내주었는데, 그때마다 계속 몸을 안움직이고 눈만 깜빡거리는게 너무 이상했다. 쩝.. 듣보잡견이라도 눈이 이뻐서 이날도 눈만 계속 보고 있었는데 잘못했다. PM 02:54
몇달전에 듣보잡종의 강아지 한마리를 할머니가 집으로 데려와서 키우는데,주말에 녹색계열의 토사물을 자꾸 뱉어내길레 이상하다 싶어 병원에 데려가라고 했더니 일요일에 동물병원이 쉬어서 월요일에 간다길레 수시로 상태를 봤는데 너무 안좋았다. 결국 일요일 오후에 눈감고 이별. PM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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