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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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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April 10, 2008 다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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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008
세상에서 비굴한 게 제일 싫다. 내가 비굴한 건 물론이고 남이 비굴한 것도 싫다. 이전에 키우던 강아지는 비굴하고 불쌍한 표정으로 밥 달라고 졸라서 정이 뚝 떨어졌었다. 고양이한테는 정이 떨어지는 법이 없다. 언제나 당당하게 '내 밥은 언제 주는 거야?'하고 주장한다. AM 11:45
나 요즘 미투데이 너무 자주 들어오는 것 같다. 들어와서는 맨날 가는 데만 간다. 자제하자. AM 11:35
이번 일 끝나면 번역이나 하고 취직 이력서나 쓰면서 머리 좀 식히려고 했는데. 돈에 끌리는 건지 자유로운 생활을 그만두기 싫어서인지 다음 일 얘기가 나오니 또 어쩔까 고민한다. 매춘부들이 안한다 안한다 하면서 계속 매춘을 하는 게 이해가 간다고나 할까. AM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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