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me2day

검색 ^_^
전날 June 1, 2008 다음날
1
Jun 2008
박정현처럼 고음으로 쥐어짜듯(일명 '똥싸듯') 부르는 노래를 듣고 있자면 나까지 힘이 든다. 대중 가요라는 게 무슨 아트 퍼포먼스도 아닌데 이렇게 힘들여 들을 필요가 있나 싶고. (거기에 질질 짜는 가사까지 붙어서 카페에서 흘러나오면 캐짜증) PM 05:10
촛불 집회. 좀전에 MBC에서 속보를 했다 해서 주요 언론에선 어떻게 다루어지고 있나 살펴보니 대부분의(심지어 조선일보도) 헤드라인이 촛불집회 관련인 데 반해 동아일보는 “국내 유일의 정밀 유도무기 생산 업체”를 다루고 있고 그 밑에 이런 기사가 올라와 있다. 하하 AM 01:29
한살된 조카를 남한테 맡기고 다시 직장에 나가야 하는 내 동생. 이런 상황에서 아이 먹거리를 다른 사람에게 맡기기 걱정돼서 직장 나가는 걸 다시 생각하고 있다.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긴 엄마들 심정은 어떻겠나. 유모차 끌고 시위 나온거 이해하고도 남는다. AM 01:18
효자동, 삼청동에서 시민들이 물대포를 맞고 있는 장면을 나는 집에서 (편안히) 인터넷으로 지켜보고 있다. 걱정도 되고. 결국 인간의 사회란 것에는 이런 식의 소통, 혹은 중재 밖에는 방법이 없는 건가 하고 머리 속이 복잡하고. AM 12:01

Follow RSS yuna is sharing 10,251 stories with 629 people since March 5,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