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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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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June 25, 2008 다음날
25
Jun 2008
미투데이보다 플레이톡이 좋다고 생각하는 딱 한가지는 블로그 글 배달 기능. 하루하루 자동으로 보내지 말고 원할 때 보내고 싶은 글만 체크해서 배달하는 옵션도 있었으면…(혹시 있는데 내가 모르는 것일지도 :-) PM 09:06
뭐좀 하려는데 옆에서 자꾸만 '오아아앙'하고 울어대는 것이 얼마나 성가신 일인지를 가르쳐주기 위해 잠자려는 키키 옆에서 '오아아아앙'하고 백번쯤 울어주기. PM 06:55
머리로는 '그래 스트레스 받아봐야 나만 손해다. 그냥 하자'라고 생각하려 하지만 이미 오른쪽 눈은 침침해온다. 정말 몸과 마음은 연결되어 있다. PM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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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PM 04:43
난 여름이 좋다. 그리고 겨울에 추운데 나가서 뭘 하고 노는 것은 싫다. 여름엔 놀고 겨울엔 일하는 계획을 세워보아야겠다고 마음먹는다. PM 01:50
메일을 열어 해야 할 일이 뭔가 보다 보니 화가 치민다. PM 12:43
남편도 자식도 없어 그런지 혼자 살던 이의 죽음을 마주하면 생각이 많아진다. 미당이 살았던 폐가의 사진을 봤을 때도 그랬고. 박완서님이, 나중에 누군가 정리하기 쉽게, 버리고 또 버리고 최소한의 것만 갖고 살려 한다던 그 노력. 이 나이에 벌써 이해하면 안되는 건데. AM 12:56
설악의 멋진 경치들을 미투포토로 올리고 싶었는데, 일단 골짜기는 모두 통화 불능 지역이고, 통화 가능 지역에서도 뭔가 망이 다른 건지.. 전송 시간이 열배도 더 걸려서 포기 -_-;;; AM 12:15
마무리된 줄 알았던 일에 또 뭔가 급한 요구사항이 있다는 소식(ㅜ.ㅜ)을 듣고 서둘러 집에 돌아왔다. 어제 경상도 사람들 때문에 한잠도 못자고 삭신은 쑤시는데 왠일인지 기운이 펄펄 난다. 이상도 하지. AM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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