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50을 바라보는 그의 연기는 예전만큼의 폭소를 주지는 않지만 훈훈한 미소를 주는 연륜이 묻어난다. 전형적인 짐캐리표 가족영화라 딱히 할말은 없고, 애플의 PPL이라던지, 부모자식간에 허물없는 호칭(아빠를 이름으로 부르는 등)등의 문화적인 요소가 눈에 더 들어온다.
AM 09:24
'사랑'이라는 이름을 얼마나 다양하게 표현해 낼 수 있을까. 그리고 또 얼마나 많은 형태의 사랑이 존재할 수 있을련지…파울로 코엘료는 '소울 메이트'를 통해 우리 삶에서 사랑이 차지하는 비중과 그 무게감을 알려주고 싶었던 것 같다. 하지만 신앙인 입장에선 설정이 실망.
PM 07:56
일단 좋았다. 활시위가 당겨지며 긴장되는 효과도, 추격씬의 연출도, 잔인한 장면도 병자호란이의 역사적 배경때문에 커버가 된다. '활'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이만큼 잘 표현한 영화가 몇이나 있을까? 물론, 아포칼립트를 보는 듯한 흐름과 뻔한 결말은 별개의 문제겠지만. =)
AM 11:26
교회학교 교사 사역을 해오면서 '목양'은 가장 부딪히는 일이다. 가르치는 것 보다 내 시간을 할애해서 어린 친구들과 함께 하는 것. 그들이 사는 현장으로 끊임 없이 발걸음을 옮기는 것. 사실 이 답은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있다. 하지만 너무도 거룩한 부담감이다…
PM 11:47
삶의 의미를 찾으려는 능동적인 노력은 내 삶을 한 편의 멋진 '이야기'로 만드는 첫걸음이 된다. 영화와 같은 드라마틱한 삶을 살아가고 싶어하면서도 이는 단순히 허구적인 이야기에 지나지 않을 뿐이라고 생각한다면 이 책을 권한다. 결국 내 삶은 내가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PM 11:44
소셜미디어의 융성으로 개개인의 감성과 영성을 터치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절실하게 느끼는 요즘. 개인과 사회 전반적으로 얼마나 기업의 '가치 주도'를 이끌 수 있을지가 새 시장의 과제가 되었다. 필립 코틀러는 이제 기업이 '사회적 기업'을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PM 11:40
결국 성공의 요소는 '1만 시간'이라는 보편적인 반복(연습)과 더불어 이를 시의 적절하게 만날 수 있는 행운과 사회, 문화, 환경, 가정의 유산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말콤 글래드웰만의 뛰어난 접근성이 놀랍고 말미에 소개되는 자신의 가족사로 이를 증명하는 게 신선하다.
PM 11:30
신구약을 공부하면서 세계사 공부가 얼마나 중요한 지 절감하게 되었다. 앗수르부터 로마까지 5대 제국 (이집트까지 더하면 6개국) 속에서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과 역사를 확인하고 하나님이 꿈 꾸시는 나라는 '제국'이 아닌 '제사장 나라'라는 것을 재확인할 수 있게 된다.
PM 11:28